'허경영', '무료급식' 꾸준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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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무료급식' 꾸준히 실천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3.12.08 12:1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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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허경영', '무료급식' 꾸준히 실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허경영', '무료급식' 꾸준히 실천

[서울=글로벌뉴스통신]매일 낮 정오, 종로2가 탑골공원 옆(허리우드 극장 앞)에서는 빈곤계층 어르신들이 어제ㆍ오늘 만이 아니고 수년간 밥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수백미터의 줄을 서서 기다리는 가슴이 미어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이 곳에서는 허경영과 하늘궁 봉사팀이 매일 500여명분의 도시락을 준비하여 수년째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허경영', '무료급식' 꾸준히 실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허경영', '무료급식' 꾸준히 실천

매년 겨울이면 방한복 등 따듯한 온정을 나누었던 이곳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허경영과 봉사회원들이 남다른 의미로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 및 특별한 선물로 한땀 한땀, 뜨개질한 목도리를 만들어 나눔사랑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기부후원들이 줄어들어 무료급식 단체가 절반 이상 없어졌거나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허경영의 무료급식소야말로 사랑 기부, 행복나눔의 실천현장이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허경영', '무료급식' 꾸준히 실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허경영', '무료급식' 꾸준히 실천하는 맞은편에서 학생들이 허경영을 연호하고 있는 장면.

8일(금)오전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인 허경영 총재는 "무료급식과 기부는, 40여년간 해온 일이고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해야 하는 것이 봉사다."라며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대변해주는 것인데 일부언론은 출처가 확인이 되지 않는 것들을 보도해서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번 하늘궁 내에서 일어난 남성 사망사건은 노환과 지병으로 사망했으며 하늘궁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경찰에서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허경영', '무료급식' 꾸준히 실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허경영', '무료급식' 꾸준히 실천

경기도 하남시에서 이곳을 자주 찾는 A씨(75세)는 "요즈음은 전철을 타기가 편리해져서 자주 찾아온다.허경영 대표는 매우 훌륭한 분이다.국가가 나서서 해야 할일을 오랜기간해서 대신하니 정말 고마운 분이다.따뜻한 목도리와 함께 정성스런 도시락은 잘먹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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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딱 2023-12-10 08:30:51
훈훈하네요

희망 2023-12-09 12:43:32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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