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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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년 연속 선정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3.12.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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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애큐온캐피탈) (왼쪽부터)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애큐온캐피탈) (왼쪽부터)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주)애큐온캐피탈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애큐온캐피탈(대표이사 이중무)은 지난 5일(화)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은 2022년까지 진행해 오던 ‘서울사회공헌위크’ 행사와 ‘서울 사회복지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를 통합한 것으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특별시가 주최 및 후원한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심사는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등 ESG 경영요소에 기반한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애큐온캐피탈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CSR 비전하에 △환경보호 △미래세대 육성 △사회 소외계층지원 등 3가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기부금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소외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산 수변∙수중 환경정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수해 지역 복구 지원 등 신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복지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애큐온캐피탈은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3자 간 ‘동행공동협약식’을 진행했다. 동행공동협약은 애큐온캐피탈과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서울시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협약은 꾸준한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2019년부터 5년 연속 진행해 오고 있다.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 지역상생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필수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비전하에 소외계층의 복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수혜 대상과 사업 성격에 따라 세 가지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지속가능(Sustainability)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보일러 및 LED 교체 등 친환경 활동인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교육 물품 및 청년 바우처 지원 등 미래세대 지원 활동인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산업재해 피해자 및 재가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인 '애큐온 호프 온(Hope On)!'을 진행,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애큐온그룹은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을 중심으로 한 대표적인 여수신전문 금융 브랜드다. 애큐온(Acuon)은 ‘정확한’을 의미하는 영문 ‘accurate’와 ‘항상 켜져 있는, 준비되어 있는’을 의미하는 ‘on’이 결합된 의미로, 고객의 필요에 정확히 응답하기 위해 언제나 준비돼 있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 애큐온은 새로운 브랜드 출범과 함께 모바일과 디지털 금융의 혁신을 선도하며 한국 금융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한다. 또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고객에게 정확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큐온캐피탈은 기업 금융, 산업재/기계설비 금융, 리테일 금융 등의 사업영역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2006년 12월 ‘KT캐피탈’로 출범한 애큐온캐피탈은 기업금융 부문에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2015년 '두산캐피탈'을 인수하며 커머셜 부문을 크게 강화했다. 이후, 2016년 7월 HK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사명을 현재와 같이 변경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 9조9,431억원의 건전한 재무구조와 엄격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은 1972년 2월 창업한 국내 최고의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저축은행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HK저축은행 시절 HK119머니라는 대표적인 서민 금융상품을 탄생시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12월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한 애큐온저축은행은 리테일 금융, 기업 금융, 커머셜 금융 등에 있어 혁신적이고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모바일 및 디지털에 기반한 금융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22년 12월 말 K-GAAP기준 자산규모 6조 1,192억원의 견고한 재무구조와 엄격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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