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청주시청 |
금일 다과회는 평소 제빵에 취미를 갖고 있는 김 주무관의 서툴지만 그동안의 실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설 명절을 앞둔 직원 격려 차원에서 자원정책과장(박동규)이 직접 주관한 자리로 직원들간 자유로운 대화와 덕담을 주고받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자원정책과는 생활폐기물 처리, 쓰레기종량제지도 및 일반 청소행정, 폐기물처리시설 승인·신고, 사업장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 재활용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광역매립시설 건설, 광역소각시설 건설 등을 맡아 처리하는 격무 부서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부서장의 주관하에 분기별로 문화의 날을 지정하여 함께 영화를 보고, 도시락데이를 통해 전 직원이 함께 도시락을 나눠 먹는 등 평소에도 직원 간에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박동규 자원정책과장은 “금일 행사는 제빵에 열정을 갖고 있는 김 주무관의 용기를 복돋아주고,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업무에 매진하는 우리 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형식적이고 딱딱한 워크숍이 아닌, 직원 모두가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 마련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