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글로벌뉴스 통신]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787 (주) 휴비스 전주공장은 서울에 본사 둔 화학섬유 소재 전문기업으로 김석현 SVP (Senior Vice President. 전무.54)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였다.
김석현 신임 대표는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고등학교, 전남대 경제학과, 고려대 MBA를 졸업했으며 1994년 휴비스 모사인 SK케미칼(舊 선경합섬)에 입사 하였고. 합작회사인 휴비스는 2000년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합작으로 출범시 전략 업무로 2002년 중국 사천휴비스 설립에 참여했으며. 이후 2004년부터 6년간 재무부장으로 사천휴비스에 근무하며 유동성 개선 및 재무 건전성 확보로 2009년 흑자 전환을 이뤄내는 데 기여 하였다.
신임 김석현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인사와 전략업무를 수행하였고,인력개발 본부장으로 인력업무 총괄 업무를 앞세워 앞으로 실적 위기를 타개하고 회사를 정상 궤도로 올리는 과제와 함께 국내 화학섬유 생산량 1위,차별제품 생산량 1위기업,해외에는 중국과 미국에 생산 공장,대전에 있는 R&D 센터를 운영하고 최적화와 차별화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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