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군포의왕교육지원청 모락초등학교(교장 임현상)에서는 11월 29일, 의왕시가 주최하고 춤, 아라리오 전통연희협회에서 주관하는 <생생통통 신나게 만나는 우리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고 1일(금) 밝혔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통춤을 소개하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연팀은 화려한 무대 의상과 함께 한량무, 성주풀이, 미얄할미, 진도북춤, 태평무 등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또한, 공연 팜플렛을 배부하여 학생들이 전통춤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3학년 학생들은 전통춤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다고 하면서 전통춤은 촌스러운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려하고 멋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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