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Help Day운영"으로 그늘진 곳 밝힌다.
상태바
장흥군, "Help Day운영"으로 그늘진 곳 밝힌다.
  • 임호산 기자
  • 승인 2015.02.19 0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장흥군청) 장흥군에서는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내어 도움을 주고 있다.
【장흥=글로벌뉴스통신】장흥군(군수 김성)이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내고 돕는 헬프데이(Help Day) 서비스 운영에 나섰다. 《헬프데이(Help Day) 서비스는 마을의 복지이장과 부녀회장, 공무원 등 4인 1조의 인적안전망을 구성하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되었다.》

2.16일에는 73가구를 방문하여, 통합사례관리와 수급자 신청 또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보행보조기 지원 등이 필요한 51가구를 찾아냈다.

군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도움을 전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의 공모상업 추진과 후원 연계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복지예산의 증가에도 복지사각 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며, “그늘진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헬프데이(Help Day) 서비스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