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동제약) |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의 ‘광동 우황청심원’이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감을 주는 의약품으로 널리 쓰이며 필수 상비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좋은 원료를 엄선하여 원칙을 지켜 만든다는 ‘최씨고집’으로 4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동의보감의 ‘우황청심원(元)’ 처방을 근간으로 한다. 조선의 명약으로 인기를 구가하던 우황청심원의 명맥을 이은 광동 우황청심원 역시 일본, 베트남 등 해외에까지 수출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안양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권 모 약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해 우황청심원을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평상시 두근거림과 정신불안에 효과로 관심이 커져 다양한 연령층에서 애용하는 가정상비약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광동제약) |
한편, 광동제약은 최근 “살다 보면 우황청심원이 꼭 필요한 순간들이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포함한 광고를 통해 면접, 결혼식, 프리젠테이션 등 긴장되고 초조한 일상을 담은 상황들로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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