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 안전 간담회’개최
상태바
울산소방본부 ‘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 안전 간담회’개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3.11.22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동부솽서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동부솽서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 30분 제이더블유(JW)컨벤션센터에서 ‘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안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한국소방안전원,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관리 우수직원과 기업체 시상, ‘위험성평가기반 화재방호’ 특강, 기업체 소방안전관리방안 발표(롯데정밀화학, 고려아연, 오드펠터미널코리아), 소방본부 위험물 민원 업무 지원체계 운영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우수직원 시상에서는 에스케이(SK)케미칼 김동률 경영지원실장, ㈜에스케이(SK)에너지 권봉찬 과장, 대한유화(주)온산공장 김일형 부장, 고려아연(주) 나휘성 선임이 울산시장장을 받는다.

우수기업체는 ㈜현대미포조선, ㈜이수화학, ㈜동서석유화학, 엔브이에이치(NVH)코리아(주)가 선정돼 울산시장상을 받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석유화학공장 등 화재·폭발 위험성이 높은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울산 특성상, 대형 재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안전도시 울산을 위해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