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단양군청) 의료협약 체결식 모습 |
이날 협약식에는 류한우 군수를 비롯해 이범윤 군의회의장 및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강남 더 밝은 안과 관계자 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단양군청) 의료협약 체결식 모습 |
이번 협약에 따라 진료실 설치와 안압측정기 등 진료 및 검사장비를 군 보건소 내에 보강하고 안과 전문의사, 간호사, 검안사 등 강남 더 밝은 안과 의료진이 학생, 주민의 시력교정 및 안구건조증, 노안교정, 백내장, 녹내장 등 안과진료를 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홍민우 보건소장은 “사람의 무게가 천냥이라면 눈(目)의 무게는 구백냥이라 하듯이 눈의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며 “지역 내 전문 진료과목의 확대를 통한 의료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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