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교수, '한일교류 공로 표창장'수상
상태바
백희영 교수, '한일교류 공로 표창장'수상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3.11.22 0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로=글로벌뉴스통신]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白喜永)'교수는 대한민국을 출발하여 매년 5월과 10월에 일본 동경전시를 다니며, 2달간 연구하고 귀국한다.

백 교수는 일본대학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오차노미즈대학원(お茶の水女子大学院)에서 연구생을 하며, 많은 연구를 해오던 습관으로 꾸준히 연구에 몰두하있다.

(사진:백희영)일반사단법인 신일본미술원 최고고문 가케하시 카츠마사
(사진:백희영)일반사단법인 신일본미술원 최고고문 가케하시 카츠마사

 

(사진:백희영)
(사진:백희영)

백 교수는 지난 9월에는 동경도미술관 국제전에서 한글날을 의식하며 “마음“이라는 한글작품을 출품하여 많은 박수를 받아 일본의 ”KOREA TODAY”잡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2023년 11월15일(水)~20일(月)  제45회 국제 HMA 한일국제교류전 藝術祭가 韓國갤러리 라메르(인사동)에서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해외전시 수상작가 100인전을 참가했다.

백 교수는 사회 및 통역과 작품출품을 하였고,  '일본문화진흥회'에서 시상하는 '한일교류 공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백희영 교수는 대학에서 강의하며, 서예,문인화 & 회화 그리고 한국의 추사체를 알리는 저서인 미추학(美秋學)개론은 미술 세계를 알리는 역할은 물론, 미술을 추구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과서로 사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