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그린비즈니스 위크 2023’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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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그린비즈니스 위크 2023’전시회 참가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3.1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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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 이하 울산경자청)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그린비즈니스 위크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그린비즈니스 위크 2023’은 미래 에너지와 이동수단(모빌리티) 기술을 다루는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시회이다.
전시분야는 △원자력(소형모듈원전 등)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전기차 배터리 등) △친환경 운·수송산업 등 3개 분야이다.

주요 참여 기업·기관은 에스케이(SK)그룹, 삼성에스디아이(SDI),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 포스코, 효성 등 50여 개이다.

울산경자청은 핵심전략산업인 수소·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및 이차전지 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시관을 마련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및 투자특전(인센티브)을 소개하고, 관련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하여 투자유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투자계획이 있거나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여, 차후 직접 기업 방문이나 영상회의 등을 통해 상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관련 민관 핵심 주체들이 참여해 관련 산업 생태계의 미래와 혁신기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울산경자청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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