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달콤한 빵을 구어 사랑은 나누어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희망코리아(주) 오호현 대표이사는 2023년 11월 13일(월) 경기도 의왕시 새생명교회가 운영하는 (사) 나눔행복(이오복 목사)에 성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단체는 매주 목요일 지역사회에 '사랑의 빵'을 나누는 사역을 하는데, 이목사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 유행기간에도 중단없이 17년 동안 줄곳 성도들과 함께 교회 한쪽을 빵공장으로 개조하여 생산, 주방, 포장, 배달팀으로 나누어 빵을 만들어 그 지역에 어려운 곳을 발굴, 현재 외국인 노동자와 보육원,경로당 등 20여 곳과 경제적으로 힘든 70여 가정에 매주 목요일 약 3,000개의 빵을 만들어 전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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