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글로벌뉴스통신]"세잎으름"은 으름덩굴과로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인 갈잎 덩굴 나무 로서 야생 보다는 관상용으로 심어서 가꾸는 편인데 암수 한 그루로 5월경에 자주색 꽃이 모여서 핀다. 열매도 가을 늦게 보라색으로 익으면 세로로 갈라지면서 벌어지는 개체보다는 "멀꿀" 처럼 벌어지지 않는 개체들도 많이 있다. 달달하여 식용 으로 사용되며 이름의 유래는 잎이 세 겹 잎 이라서 "세잎으름" 이라고 불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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