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라북도 완주군은 '만경상생포럼'(회장 임환) 간담회를 11월10일(금) 완주군 용진읍 초포다리 240 소래버섯나라에서 개최하였다.
'만경상생포럼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임환(전북도민일보사장) 회장,최한영 완주군전문건설업협회장,서현자 (주) 신지이택 대표이사,황성배 전북산업전문가협회장,모진희 완주투자유치단장, 정용준 전북 귀농귀촌협의회장,이로 소양신협이사장,허형석 전주환경대표,송택 이서 체육회회장,도성진 생강마을 대표,이기성 전국백합연합회 회장,강순후 운주강순후커피농장대표,이재욱 상관지역농협조합장,안중기 인재양성육성재단이사,강태희 한구루 대표,엄호정 완주군 학부모연합회장,송인자 (주)호성조경 대표,이한재 소양조경농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환 회장의 인사말과 운영위원회 상견례 및 현안을 논의하였다.
임환 회장(전북도민일보사장)은 인사말에서"만경강 젖줄기는 완주군에 있고 만경(萬頃)에서 우리는 만경(滿頃)으로 완주가 가득채워지는 상생모임으로 비상하는 행복이 넘치는 애정과 열정을 애향심과 긍정자세로 함께하자."고 하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사에서 "완주가 많이 변해가고 있고, 완주 산단의 수소특화사업 등 전북 4대도시 입성을 향한 미래 행복도시 완주시 건설과 귀농 귀촌의 목표치가 달성되어 오는 11월20일 완주군에서 전국에 귀감이 되는 귀농귀촌 행사와 오는 11월15일부터 18일 까지 전주시와 완주군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완-전 좋아 한마음 파크 골프대회'가 봉동읍 생강골 파크 골프장에서 개최된다.파크 골프장도 전북을 기준으로 할때 도내 파크골프장 모두25곳으로 완주가 9곳으로 파크골프장의 조성붐과 아우러 스포츠 메카다.특히 완주군은 완주군수배 여성 풋킥대회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만경강배 전국 테니스대회 및 크고 작은 대회가 15개 대회가 진행되고 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만경상생 포럼' 탄생에서 기업인 사업하기 좋은 정책, 상생포럼 한마음 대회 개최, 관내 기업 상품 및 지역 상품 박람회 개최 등 각종 스포츠 전지 훈련과 스포츠대회의 성지로도 발돋움 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