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글로벌뉴스통신] 지난 11월 6일(월), 단양군 별곡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단양군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단양군게이트볼연합회(이광웅 회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관내 16개팀 약 200여 명 참가하였으며, 리그전을 통해 우승기는 적성팀이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매포팀, 공동 3위는 어상천과 영춘팀이 각각 수상했다.
조성룡 의장은 “단양군의회의장기 게이트볼대회가 벌써 27회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많은 여가 활동을 통해 건강 잘 챙기시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단양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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