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강북구 '삼양동 가을 작은 음악회' 개최
서울 강북구 삼양동의 삼양동청소년아지트 앞마당에서 지난 4일(토) 오후 '삼양동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주최는 삼양동주민자치회 교육문화예술분과(분과장 조현)와 삼양동청소년아지트(센터장 오정삼)와 협업 진행하였다.
소소한 작은 음악회를 마련하여 남여노소와 지역주민들이 차별없이 단합하고 소통화합하여 노래자랑을 통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살려 다함께 마을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이다.
행사진행에 삼양동 청소년아지트 밴드 F 3명, 삼양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예술분과위원들(문창식) 노래방기계(앰프 스피커) 지원과 설치,사회(김성일)하모니카(임우택), 하와이안훌라, 숟가락 난타(박신자), 시낭송(윤영선 외 1명)을 하였다.
이 자리에 이용균 서울시 의원, 노윤상 심재억 구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한편 강북문인협회(회장 박정희 해남, 임율려 사무총장)이 회원들의 시화전 페난트를 행사장에 지원 전시하여 관심을 받고 분위기를 돋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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