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글로벌뉴스통신]'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영인산 단풍 축제'가 지난 11월 5일(일) 아산시 영인산 수목원에서 (사)한국산림문학회 시화전이 협찬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아트밸리 아산’으로 브랜딩 된 도시경쟁력을 갖추고 국난 극복의 대명사인 이순신을 기리는 현충사가 있는 충절의 고장 아산시(시장 박경귀)에서 숲의 문화적, 정신적, 인문학적 가치를 문학으로 높이는 산림문학과 함께 문화시정 정책을 정착 시키고자 개최하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산시민의 정서와 건강 함양에 큰 중심이 되고 있는 영인산(364m)에서 문학의 향기로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시 정책을 이해하고 많은 한국 산림 문학인들이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아산시가 문화 의 도시로 성장하는데 산림 문학인들의 협조를 구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한국 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인구 38만의 기초 자치단체 시에서 숲의 가치와 문화를 이해하고 숲의 정신을 담은 문학의 향기를 애국충절의 도시 아산시민들에게 깃들이게 하려는 시장님의 정책적 노력에 감사 한다”며 “앞으로 아산시가 세계에 문화도시로 알려지는데 산림 문학회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현재 아산시는 산림시화 24점을 영인산 수목원에서 단풍기간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