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김성진 “오로지 광주, 오직 경제 경험으로 새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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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김성진 “오로지 광주, 오직 경제 경험으로 새 길을 열다”
  • 김성곤 기자
  • 승인 2023.11.01 0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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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오로지 광주, 오직 경제. 경험으로 새 길을 열다'는 민주주의 심장인 광주의 미래를 위한 해법과 우리나라 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오로지 광주, 오직 경제. 경험으로 새 길을 열다'는 민주주의 심장인 광주의 미래를 위한 해법과 우리나라 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광주=글로벌뉴스통신]김성진 저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7년을 근무한 자타가 공인하는 실물경제 전문가다. 사무관을 시작으로 산업과 통상 그리고 에너지 분야에서 근무한 산업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는 2016년 6월 27년간 몸담았던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을 사직하고 정치인이 되기 위해 광주로 내려왔다.

김성진 저자는 “광주는 민주주의의 심장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에서부터 5.18광주민주화운동까지 어려울 때 광주시민은 자신을 희생해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어왔다. 하지만 광주의 경제는 민주주의의 심장에 걸맞지 않게 가장 낙후된 지역이 되고 있다. 광주가 미래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산업과 경제기반을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 사진제공: 김성진 청년 경제연구소) 저자는 출판기념회에서 인공지능 챗봇(Chat Bot)과의 대화를 통한 진행으로 청중들의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내 산업경제 전문가 다운 북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김성진 청년 경제연구소) 저자는 출판기념회에서 인공지능 챗봇(Chat Bot)과의 대화를 통한 진행으로 청중들의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내 산업경제 전문가 다운 북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동차산업과 에너지 시장의 커다란 변화, 농업분야의 스마트팜 부상,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빠른 성장 등이 예측된다”며 “미래 4차산업의 혁신성장 전략투자 방향에 맞춰 신산업 발굴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변화되고 바뀌어 간다.그 길을 당당히, 분명히 무소의 뿔처럼 걸어가겠다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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