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 - 한마음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응원
경주시 보덕동(동장 김영조)은 지난 28일(토) ‘2023 보덕동 체육대회 및 주민화합잔치’를 보덕동 행정복지센터 동편 잔디구장에서 보덕동 체육회(회장 이관희) 주관으로 400여 명의 주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돼 그 어느 때보다 동민들의 큰 관심 속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최덕규 도의원, 정종문·임활·한순희 시의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보덕동의 주요기관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동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시작하기 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경주 유치를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1부에서는 보덕동 주민자치회원들의 사물놀이로 흥을 돋우었으며 2부에서는 공굴리기, 고무신 멀리던지기, 천하장사 게임과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주민화합잔치를 개최해 너무 축하하고 보덕동민들이 화합하는 한마당이 되도록 오늘 하루 잘 즐겨주시길 바라며, 더하여 세계로 나아가는 경주가 되도록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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