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초구)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
[서초=글로벌뉴스통신] 국내산 농·수·축산물, 지역특산품, 설 성수품 직거래 장터 열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월 12일(목)~13일(금) 서초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서초장날을 개최한다.
자매도시 현지에서 생산된 곡류, 과일류, 채소류, 멸치, 김, 젓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농·수·축산물과 떡국떡, 곶감, 배, 제기, 한과 등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설 제수품을 판매한다.
이번 서초장날에는 국내 대표적 청정지역인 해남군, 청양군, 횡성군, 산청군, 거창군 등 서초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시군이 참여하며, 생산자가 직접 가져와 판매해 시중가보다 5~1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 자매도시에서 직접 추천한 업체들이 참가해 주민들은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고, 생산농가에도 도움을 주어 도․농 상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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