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국화 향 가득한 광명사에서 제1회 국화香축제 노래자랑이 작곡가 오해균의 사회로 40여 명 참가해 열띤 경연 벌이면서 가을 국화 향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신금자 시의원 등 다수의 시의원도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노래자랑 상품으로는 대상에는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최우수상에는 쿠쿠전자렌지, 우수상에는 쿠쿠에어프라이어, 장려상에는 전신맛사지권, 인기상에는 스테이크정석 식사권 2매, 행운상에는 신도농장정육식당 안심스테이크 식사권 2매, 참가자 전원에는 김 1set, 그리고 행운권추첨을 통해 스테이크 정석 식사권 3매, 신도농장정육식당 안심스테이크 식사권 3매, 김 30set, 콩나물 20박스, 홍삼액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회장이자 보흥전기 김민애 회장이 떡 300개, 신도농장정육식당 이성례 사장이 안심1근 식사권 5매, 이의송 스테이크정석 대표가 정식 2인 식사권 5매, 튼튼모유수유 이임순 대표가 맛사지권 1매를 협찬했으며, 광명사에서 소원 등 20개, 정각사에서 홍삼 2개, 김 70set 등을 후원하여 더 풍성한 대회가 되었다.
광명사와 정각사 주지 스님을 맡고 있는 정엄 스님은 “처음 열린 자비광명 국화香축제 노래자랑이 열리는 이곳 광명사에 이렇게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석해 주셔 감사드리며, 국화 향처럼 세상도 우리 마음에도 향기로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사가 지역과 종교를 초월하여 모든 시민에게 사랑받고 힐링하는 곳이 도록 개방하겠다. 내년 2회 때는 걷기 명상, 꽃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모든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비젼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