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숙련기술연합회(회장 김금만)는 10월 21일(토) 울산남구 태화강둔치에서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 쌓고 나눔 쌓고 행복 나눔 ‘2023 울산남구 복지박람회’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김금만 회장, 고동훈 고문, 문소현 수석부회장, 김수만 부회장, 류덕임 이사, 임윤숙 이사, 백종선 이사, 전성국 이사, 서로미 사무국장과 김혜진, 김규리, 안정미, 이우성, 김태희, 진경애, 정혜정, 안영혜, 천미진 등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나만의 케익만들기, 인생 도넛, 어묵 박람회 맛집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울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사회복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주민 등 30개 기관ㆍ단체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사회복지와 자원봉사에 대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그 동안 추진했던 복지서비스 사업들에 대한 결실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과 함께 수확한다는 의미로 어린이와 함께「희망복지 열매수확」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주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감동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복지박람회의 슬로건처럼 모두가 희망의 메시지와 나눔의 행복을 주고받기를 바란다.”며, “복지박람회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복지정보를 공유하면서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복지서비스 수준과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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