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박상현 프로가 10월15일(일)오후 인천광역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였다.
박상현 우승자(40세,동아제약)는 "엄성재 선수랑 3타차 였는데,우승조에서 선두권에 어프로치상 운이 좋게 2번홀,3번홀 퍼팅감이 와서 계속 버디가 왔고, 임성재를 벌려 놔야 승산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 후반에 계속 바람이 불면서 임성재 선수가 치고 나가지 못하는것을 보았다. 제 머리속에 그려진것이 있었다. 마지막에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하고 두번째 연장에서 운이 좋았다.바람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과감하게 공격적으로 쳤었다.17번이 홀일원이 나올수도 있다.올해는 남은 코리안컵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현 우승자는 "기록을 깨고 싶다.올해 목표를 다시 잡겠다.40대 중반까지 변별력있게 해야한다,허리가 안좋으니까 부상 없이 잘치자고 생각한다.골프도 중요하지만 몸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열정과 근심이 있어야 롱런할 수 있다.골프는 정답이 없는 확률게임이다. 실수의 폭을 2미터에서3미터이내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운동은 1등만 살아 남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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