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숙련기술연합회(회장 김금만)는 2023년 10월 13일(금) 오후 2시 울산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주차장에서 개최된 울산남구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 행사에서 무료 어묵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봉사는 15명의 회원이 힘을 합해 열심히 만들고 끓이고 준비하여 제공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참석 “어묵집에 불났다”할 정도로 폭발적 반응으로 인기를 독차지했고 재료가 일찍 떨어져 아쉬움이 있었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이란 정책제안에서부터 현장 및 생활민원처리, 남구 구정홍보 등 한자리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행정서비스를 말한다.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체육회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테이핑,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건강부스, 연만들기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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