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글로벌뉴스통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산업진흥원 등 관내 외 관계 기관 협업으로 오는 16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통합 IR데이 및 시흥시 취ㆍ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ㆍ창업박람회는 시흥시, 시흥고용복지+센터,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안산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플랫폼 ‘취업하자’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특히 구인기업 21개, 프랜차이즈 기업 6곳, 창업 상담 3개 기관이 참여해 시민들의 취ㆍ창업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구인 기업은 근로자 수 50명 이상의 중소 강소기업 16개 업체가 참가해 사무직, 생산직, 영업직, 운전, 요양 등 다양한 직종에서 154명을 구인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올해 시흥시는 총 9회의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는데 배곧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쪼록 배곧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참여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안전한 박람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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