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5 전쟁 희귀 사진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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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 전쟁 희귀 사진전 (1)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3.10.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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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사진 1) 총탄 상흔이 남아 있는 남대문
(전시 사진 1) 총탄 상흔이 남아 있는 남대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6.25 전쟁 희귀 사진전(1)

 

역사의 오늘을 담다 - 정전&한미동맹 70주년, 서울수복 73주년에 6.25 전쟁 희귀 사진전이 서울특별시 주관, 서울외신기자클럽후원으로 10월 11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로비에 전시되고 있다.

조지 폴더(미군 준위), 야마모토 코이치(사진 작가), 신광수(외신기자)가 사진기증했다.

 

(전시사진 2) 휴전회담 중의 판문점. 1951년 9월 6일 리지웨이 유엔군 사령관의 제의로 쌍방은 판문점을 회담장소로 합의하고, 그해 10월 25일 교착되었던 휴전회담을 재개 하였다
(전시사진 2) 휴전회담 중의 판문점. 1951년 9월 6일 리지웨이 유엔군 사령관의 제의로 쌍방은 판문점을 회담장소로 합의하고, 그해 10월 25일 교착되었던 휴전회담을 재개 하였다

 

(전시 사진 3) 휴전회담이 순조롭지 않은 듯회담을 마친 유엔군 대표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 1953년 7월 27일 공산측 수석대표 남일과 휴전협정에 조인한 유엔군측 대표 해리슨 미육군 중장은 소장때부터 유엔측 대표로 휴전회담에 임으며, 조이 해군 중장 후임으로 수석대표가 되었다. 오른쪽 헌병 뒤에 걷고 있는 이가 해리슨 중장.
(전시 사진 3) 휴전회담이 순조롭지 않은 듯 회담을 마친 유엔군 대표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 1953년 7월 27일 공산측 수석대표 남일과 휴전협정에 조인한 유엔군측 대표 해리슨 미육군 중장은 소장때부터 유엔측 대표로 휴전회담에 임으며, 조이 해군 중장 후임으로 수석대표가 되었다. 오른쪽 헌병 뒤에 걷고 있는 이가 해리슨 중장.

 

(전시사진 4) 공습으로 파괴된 임진강 철교를 응급복구하고 있다. 이 다리로 1만 2천여명의 반공포로가 남쪽으로 귀환해 왔다.   '자유의 다리'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전시사진 4) 공습으로 파괴된 임진강 철교를 응급복구하고 있다. 이 다리로 1만 2천여명의 반공포로가 남쪽으로 귀환해 왔다. '자유의 다리'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전시사진 5)  지금의 경복궁. 북악산 밑으로 당시의 경무대가 보인다.
(전시사진 5) 지금의 경복궁. 북악산 밑으로 당시의 경무대가 보인다.

 

(전시사진 6)  동숭동 서울대학교  항공사진.
(전시사진 6) 동숭동 서울대학교 항공사진. 멀리 원효봉과 삼각산이 보인다.

 

(전시사진 7) 서울 서대문 형무소와 영천 지역 일대
(전시사진 7) 서울 서대문 형무소와 영천 지역 일대

 

(전시사진 8) 서울시 미아리 고개, 멀리 왼쪽에 삼각산, 오른쪽에 도봉산
(전시사진 8) 서울시 미아리 고개, 멀리 왼쪽에 삼각산, 오른쪽에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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