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일본 도쿄 센소지 관음당 본전
[도쿄=글로벌뉴스통신]
동경 천초사(淺草寺)에서
송 영 기
칠년전 친구 함께 천초사 들렸을 때
오엔(五円)을 던져넣고 관음전 참배한후
뽑아본 관음참에는 대길(大吉)운수 있었지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천초사 본전 관음당 앞 화려한 장식
칠년후 다시와서 동전을 함에 넣고
산(算)가지 뽑아들어 나온 운수 훑어 본뒤
관음참 기꺼이 접어 호주머니 넣어 오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천초사 호조몬에서 바라본 파아란 가을하늘 아래 본전
금룡산 금룡 조각 뇌문(雷門)에서 올려보며
한손을 길게 뻗어 만저 본 용 여의주
저마다 소원을 비는 인파속에 나도 섰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센소지 절 입구 가미나리몬 雷門에 있는 상징물 금룡산 금룡
(註) * 淺草寺 (센소지, 일본 도쿄)
* 金龍山 雷門 (가미나리몬)
* 觀音讖 (관음참)
* 五円 二緣 * 미구지 - 운세뽑기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셍소지 본전 계단에서 내려다본 관광객으로 가득찬 마당, 앞에는 중문 호조몬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에도시대 분위기를 닮은 나가미세 기념품 점포 상가 거리에 90여개의 점포가 양옆으로 즐비하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오중탑을 배경으로 시조시인 송영기 기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금룡산 천초사 절 입구 뇌문 雷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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