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세계가 인정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더 일루션-마스터 피스(The Illusion-Masterpiece)]가 오는 2023년 10월 6일(금)부터10월 22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 국내 최다 그랑프리 수상자로 기억되는 이은결은 대한민국에 마술이라는 장르를 알리고한 단계 발전시킨 한국을 대표하는 매지션이자, ‘일루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장본인이다.
[더 일루션]은 그 동안 마술영역에서 볼 수 없었던 하나의 주제의식을 담은 작가주의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직이라는 장르 최초로 국립극장과 예술의전당 단독공연에 이어 지난해 LG아트센터 서울의 개관작으로 초청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더 일루션-마스터피스]는 12년 넘게 한 작품만을 세공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서사를 완결하기 위한 완성작이며,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된 하나의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라스베거스 최정상 기술팀과의 협업을 진행하여 작품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였다.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장엄한 장면들이 펼쳐질 이은결의 마스터피스는 2023년 10월, 예술의전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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