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학술정보관은 26일(화) "2023 문화공감 및 전자정보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문화공감 행사는 성결대 구성원들과 지역사회가 인문학, 문화, 예술을 함께 체험하며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의 구성은 다양한 학부 및 동아리의 문화 공연, 신수원 감독의 작품 ‘오마주’의 상영, 그리고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포함한 성결인디시네마로 이루어졌다.
이날 함께 열린 전자정보박람회에는 누리미디어, 한국학술정보, 엡스코 등 총 13개의 국내외 전자정보업체들이 참석하였다. 이 박람회는 교수와 학생들의 전자자료에 대한 이용 증대와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참여자들은 학술정보관에서 제공하는 학술 DB, 전자저널, e-Learning, e-Book, 오디오북 등 다양한 전자정보 이용 교육에 참석할 수 있었으며, 교육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되었고, 선착순으로 오픈런 이벤트도 진행했다.
성결대 심혜영 학술정보관장은 “이 행사가 학부생, 대학원생, 지역주민들이 함께 누리는 문화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자자료의 활용 방법을 익혀 학습 및 연구 활동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결대 학술정보관은 현재 복합디지털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서프로그램, 공모전, 학술정보관 이용교육, 문화공감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습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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