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국내최초 국제구호개발NGO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에서는 KB국민은행과 함께 ‘2023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전달식은 지난 21일(목)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이 함께하는 ‘2023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구성품은 한과, 김, 천마차, 사골곰탕 등 6만원 상당의 식료품키트로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군포시시립요양센터 통해 군포시 취약 가구 200가정에 전달된다.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후원해주신 KB국민은행에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는 복지를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한다. 지역사회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가정에 선물과 함께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어 더욱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이 함께하여 군포시 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였으며, 군포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채경희회장은 이러한 소중한 동행이 지속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국제구호단체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아, 국내와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 국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 및 긴급구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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