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드림봉사단, 다문화아이들과 명절음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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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드림봉사단, 다문화아이들과 명절음식 체험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9.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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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상드림봉사단) 다문화아이들과 명절음식 체험
(사진제공:사상드림봉사단) 다문화아이들과 명절음식 체험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는 22일(금) 감전동 해오름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아동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산적꼬치 만들기 추억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산적꼬치를 비롯해서 부추전, 호박야채고기전, 동그랑땡, 새우튀김 등으로 도시락90개 만들고 명절선물꾸러미 50개를 준비해서 가정으로 보냈다.

(사진제공:사상드림봉사단) 다문화아이들과 명절음식 체험
(사진제공:사상드림봉사단) 다문화아이들과 명절음식 체험

이번 선물꾸러미에는 곽지현 단원이 재능기부한 휘낭시에 쿠키 100개와 학장동 새밭마을 팔방미인협동조합(김진순 이사장)에서 지원해 준 마들렌 200개가 포함되어 여럿이 하나된 마음으로 만들어 준 뜻깊은 선물이 되었다.

전수덕수석고문(신일테크대표)은 "우리지역에서 태어나고 같이 자라고있는 다문화아이들과 전통명절에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영미 단장은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많이 웃고 행복해보여서 봉사자들도 힘든줄 모르고 부침개를 만들었고 선물꾸러미를 함께 채워주신 곽지현 단원과 팔방미인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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