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무궁화 꽃 속에도
송 영 기
지나다 드려다 본 길가에 핀 예쁜 꽃
분주한 한 방문객 비 좁은 방 돌아 들어
올 때는 빈손이더니 돌아 갈땐 포대화상

뚱뚱보 큰 호박벌 무궁화 꽃 탐하여
금가루 흠뻑 묻혀 여전히 웅웅 대며
무심히 꽃 피었는 데 벌은 종일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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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무궁화 꽃 속에도
송 영 기
지나다 드려다 본 길가에 핀 예쁜 꽃
분주한 한 방문객 비 좁은 방 돌아 들어
올 때는 빈손이더니 돌아 갈땐 포대화상
뚱뚱보 큰 호박벌 무궁화 꽃 탐하여
금가루 흠뻑 묻혀 여전히 웅웅 대며
무심히 꽃 피었는 데 벌은 종일 바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