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 통신]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과 (사)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는 9월21일(목)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전북인력개발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북인력개발원 이상무 원장,국가품질명장협회 황성배 전북지회장,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최형철 훈련취업팀장, 박성실 기술교육팀장,박현천 기업교육과장,김형배 훈련팀교수,소미영 훈련팀 연구원,그리고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는 최규남 사무국장,양재면,김형수,제승모,조용범 명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용차 혁신성장과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산업 수요형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라북도에 이슈 사업으로 국가첨단산업 이차 전지 특화단지에서의 산업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인력양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발,자문, 각 분야에서 특출한 명장 초청 특강, 학생 멘토링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 황성배 지회장은 "그간 산업현장에서 익힌 고숙련 기술인으로 기술전수와 네트워크 프로그램 구축 자문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에서 필요한 기술을 전수하고 네트 위크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한 자문을 제공하고 산업 수요형 인력 양성및 취업 연계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전북인력개발원 이상무 원장은 " 상호간의 기술 정보 공유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위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하여 이차 전지 특화단지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위한 교육을 제공하여 기술능력과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자한다."면서 "전북인력개발원은 전라북도 내에 거점 훈련기관으로 27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전략사업인 친환경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와 군산시에 또 변화되고 있는 중공업, 선박특수용접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직업훈련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