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14일(목) 위드컨설팅그룹(대표 김승림)과 중소기업 경영의 선진화와 컨설팅을 통한 동반성장에 손을 잡았다.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김승림 위드컨설팅그룹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단체간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경영의 선진화와 컨실팅을 통해 상호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자체의 홍보시스템과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협약을 알리고, 위드컨설팅그룹은 협회 회원 및 회원사의 경영선진화를 위해 다양한 컨설팅과 기업 경영 협력을 지원하게 된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벤처 기업과 자영업 등 다양한 직종에서 사업장을 운영하시는 신지식인과 회원사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전국 8,500여 신지식인들의 저변확대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 단체의 상호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각종 협력사업을 준비하여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10월 31일(화)까지 2023년 하반기 제42회 신지식인 발굴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12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2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