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재곤시인 ‘내 나이 묶어두고“ 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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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재곤시인 ‘내 나이 묶어두고“ 시집 출간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3.09.14 2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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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곤시인의 "내나이 묶어두고" 시집표지
이재곤시인의 "내나이 묶어두고" 시집표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한국산림문학회 부설 출판부  문학의 숲은 2023년 9월 12일 이재곤 시집 『내 나이 묶어두고』를 출간 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재곤(李在坤) 작가는 충청북도 제천 출생으로 2021년 동양일보 신인상 시 부문 ”저잣거리“, ”노부부의 사랑“으로 당선되어 등단을 하였으며 (사) 한국산림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수필집 ”닿지 않는 그리움에 꼬리연을 달아“를 발간 한 바 있는 유능한 문학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출간한 ”내나이 묶어두고“시집은 총146쪽 14,000원으로 되어있다.

사진 : 이재곤 시인의 모습
사진 : 이재곤 시인의 모습

이재곤 시집『내 나이 묶어 두고』는 가족의 사랑과 살아가는 모습을 풍경처럼 담아 내고, 얼룩진 인생에 새겨진 시인의 숨결, 그리고 나무와 꽃 등 자연, 그리고 그것을 소재로 문학을 하는 산림 문학의 가치 등이 포착된 작품 총 82 편이 5부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추천사에서 김선길 시인 (사)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의 언어는 건강한 영혼을 느끼게 한다 . 이재곤의 시가 그렇다. ‘나무같은 사람’은 말이 아니라 삶에서 발견 된다. 이 시집을 읽다보면 이재곤 시인이 나무로 보인다.고 평했다. 

사진 : (사) 한국산림문학회 로고 
사진 : (사) 한국산림문학회 로고 

이서연 시인 및 평론가는 삶은 그 사람의 철학과 행동에 의해 만들어 지고 드러난다 . 정직한 언어는 고지식함이 아니다. 햇살, 바람, 물과 같은 성품이 삶에 스며들어 있어야 거짓 없는 내면에서 그런 언어가 나온다. 이재곤 시집를 읽다 보면 정직의 언어가 공감력을 주는 포인트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라는 소감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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