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글로벌뉴스통신] "미추학파 창시자" 백희영 작가 동경도미술관 & 파주국제전 동시 전시회 시작
미추학파 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 작가가 9월 10일~17일 일본 우에노공원 내에 있는 동경도미술관 오픈식에 추천작가와 동시통역자로 참가했다.

국제적 활동을 많이하는 백 작가는 여러귀빈들과의 교류에 분주하다.
도쿄도미술관(東京都美術館)에서 제55회 신원전(新院展), 국제미술전시회가 개막식에서 추천작가와 동시통역으로 참석했다.

백 작가는 1981년부터 동경에 유학한 만큼 예술의 지인들도 다양하게 교류하고 있다.
신일본미술원(新日本美術院)이 주최한 이날 전시회에는 양화(洋画) 127점, 일본화(日本画) 33점, 수채화 1점, 서예 17점, 사진 작품 4점, 공예 23점, 현대 예술(現代アート) 6점, 한국 화가들의 작품 52점, 스리랑카 어린이 작품 68점 등 다양한 작품 330여 점이 전시돼 오는 17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백희영 작가의 작품인 "마음"은 판본체(版本體)의 단아함이 들어있다.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많은 노력으로 더욱더 친근감을 주는 백희영 작가는 파주교하에서도 국제전에 한일미술협회 회장으로써 일본 지인작가의 작품도 선보이고 있다.

국제미술교류전은 2023年9月9日~17日까지 "교하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백희영 작가는 한일미술협회 회장으로서 중국작가들과의 교류전에도 부름을 받아 국내외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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