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추석 명절을 이주일가량 앞두고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도농상생을 홍보하기 위한 대장터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사무처와 농협중앙회는 9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이틀간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국회 대장터」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대장터에서는 9도 대표 농ㆍ특산ㆍ가공식품, 축산물, 과일ㆍ김치맛선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본부별 및 축산물 시식·판매 코너가 운영된다.

소통관 안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선정 답례품과 추석 선물세트 홍보를 위한 전시관이 운영된다. 전시관에서는 지역별 농축산물, 가공식품 답례품 10여 품목 등 총 100여 품목의 답례품이 전시된다.

대장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햅쌀, 쌀가공식품으로 구성된 농협상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