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는 6일(수), 군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23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 재난상황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5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은 심각한 기후위기로 재난이 언제 닥칠지 모를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자신을 먼저 돌보고, 위기에 처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질을 키우고자 기획되었다.
내용은 재난, 생존 기술 교육, 재난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봉사참여 유도를 위한 재난 대피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즐겁고 활력있는 봉사 체험 경험을 위한 재난물품 DIY, 위급시 필요한 호루라기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위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이경훈 센터장은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성과 열의를 가진 봉사자들에게 재난·생존 기술 체험을 통해 더욱 역량과 자질을 향상시켜 불시에 닥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우리 군포시가 더욱 안전하고 든든한 곳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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