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문화예술 제작공연 전문단체 J&C Korea Musical Company(회장 정광진)는 한때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연극작품 ‘이뭣꼬!’를 직접 제작공연한 바 있으며, 그동안 열화와 같은 앙콜 요청을 받아 기획전문회사 e산야기획과 함께 연극 '이뭣꼬!'의 전국앙콜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회전반에 ‘이뭣꼬’ 신드롬을 일으키고 한국 연극계에 큰 화제를 몰고왔던 ‘이뭣꼬’(정광진 작, 연출)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대한불교 조계종 신도회 등의 후원으로 12년 만에 전국앙콜무대에 오른다.
그간의 세태변화와 오늘날의 흐름에 맞추어 보다 현실적이고 생활밀착형으로 새로 다듬어진 이번 앙콜공연에서는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라인과 개성있는 명품 캐릭터들의 새로운 조합으로 또 한 번 큰 센세이션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 작품은 점점 오도해가는 사회풍조와 물질만능주의 등 경제적 매커니즘에 젖어 인간적 가치를 상실한 채 살아가는 뭇 사람들의 비애를 다루고 있다.
작품의 모티브는 어느 특정종교의 구도행위를 그리는 듯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우리사회 최대의 고민거리인 비이성적 행위나 비인간적 도리 등 일련의 사회적 병리를 냉철히 고발하는 명품 시사풍자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극 ‘이뭣꼬’는 10월 04일∽06일 오후3시,오후7시30분 서울 중구 필동로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앙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전국투어 공연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R석 7만원,A석 6만원,S석 5만원이며 공연 문의 ☎070- 8728 -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