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군수 김명기) 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철, 공동위원장 전재도 읍장)는 9월 1일(금) 오전9시30분 횡성 농업인회관 앞 횡성 오일장 쉼터에서 올해 들어 세 번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의 목적은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것으로, 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횡성읍과 횡성군보건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박성철 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횟수가 늘어날수록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이 필요해도 선뜻 손을 내밀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아직 많은데, 더 열심히 홍보활동을 해 그런 분들이 없는 횡성읍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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