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서는 29일(화) 자원봉사 센터 4층 교육장에서 김근영 이목대표를 초빙하여 보도자료 홍보에 실리는 스마트폰, 촬영기법 교육및 실습 "생생한 활동 현장 맞춤 사진교실"을 진행 했다.

김근영 대표는 "자원봉사자들 에게 모든 카메라는 위치의 눈이 있다고 하여 어느장소 어느위치에서 촬영하는가에 따라서 나오는 배경화면, 실제 인물사진등은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부곡동 양*모(남 81세)씨는 "평소에는 핸드폰을 그냥 사진을 찍는 줄만 알았는데 앉아서 찍는 방법, 줌인 줌아웃등 초점을 잡아서 촬영하니 새로운 기술을 배워서 참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