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다누리도서관, 독서 활성화를 위한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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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다누리도서관, 독서 활성화를 위한 시책 추진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5.01.2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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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글로벌뉴스통신] 단양다누도서관이 독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양다누리도서관은 오는 2월 14일까지 도서대출 장기연체자 구제행사를 마련해 운영한다.  

단양다누리도서관은 도서대출 장기연체자가 도서를 반납하면 도서대출 기간 제한을 해제, 다시 대출가능 하도록 함으로써 도서반납 유도하며 장기 연체자를 다시금 도서관 이용자로 만듦으로써 도서관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1일까지 도서 대출권수를 아동 3권에서 5권, 학생일반은 5권에서 7권으로 확대 실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기 연체도서를 회수함으로써 장기 연체로 인해 이용하고자 하는 도서를 이용 못했던 사람들에게도 도서열람을 가능케 해 이용자의 만족도도 증가 시켜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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