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 글로벌뉴스통신] "부레옥잠"은 관상용으로 심어서 가꾸는 물옥잠과에 속하는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강, 호수가 등지에서 많아 자라고 있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높이는 20~30cm 정도, 뿌리는 수염뿌리로 물속에 잠기고, 잎자루가 물고기의 부레처럼 부풀어 물에 뜨게 한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8~9월경에 총상꽃 차례를 이루어 피어난다. 낙동강, 두물머리 등지에서 야생으로 많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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