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김한효) 의용소방대는 여름 휴가철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안전사고예방 홍보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금) 밝혔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광안리해수욕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 및 제거하고 안전한 자연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0~20명이 조를 이뤄 안전 순찰과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전 문화 의식확산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김한효 남부소방서장은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시기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광안리해수욕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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