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제4회 한일미술협회 HY Collection(회장 백희영)국제전이 8월17일(목)~ 31일(목)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영등포 아트리움(http://www.timessquare.co.kr/)에서 열린다.
백희영 작가는"미추주의(美秋主意)는 미술과 추사체를 합쳐 서화를 탄생시킨 창시자이며 연구를 하는 창시자"이다.
한국과 일본 나아가 중국에서 전개된 인간의 내면세계를 글과 그림으로, 강렬한 욕구를 원색으로 표현하는 그림이다. 최근 백 작가는 미안마에서도 전시를 하였고 많은 국제전을 펼치며, 우리의 서체를 알리는 선구자이다.
미추학파 창시자인 백희영 작가 제14회 초대개인전을 종료하며, 이어서 제4회 한일미술협회 HY Collection (회장 백희영)국제전이 8월17일(목)~ 31일(목) 전시한다.
한국작가는 백만우 화백, 최영환 서예가를 비롯 구경미 작가.천영필 시인.김성규 외 10명이며, 일본 작가는 시미즈.고도.기우찌.이게지리.사사다니.이게다 외 1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그중에 구경미 작가는 부산 출신으로 바다를 보고 자라며 꿈과 희망을, 슬픔과 어려움을 부산과 함께한 작가이다. ‘만남, 사랑, 생명, 희망’의 키워드로 물과 물이 만나 바다를 이루고, 그 속에 풍요와 무궁한 생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며, 생명력의 파도와 그 파란 바다의 주인인 고래를 주제로 긍정의 에너지를 녹여 그리고 있다.
구 작가는 "나는 바다를 사랑한다. 아버지도 그랬고 나도 그러하다. 일렁이는 파도만 보면 마치 사랑하는 이를 만난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지고 행복해진다."라고 말하며 특히, "바다에서 생명을 잉태하는 고래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신비롭다"라며 바다와 고래에 대한 생명의 신비감을 캔버스에 옮겼다.
東京都美術館에서 2023년9월10일(일)~17일(일) 국제공모전에 "백만우 회장"과 백희영 작가는 초대작가와 통역으로 동행한다.
또한 파주교하아트 센터에서도 "제16회국제 미술교류전"이 9월9일부터 17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 파주지부 제10대 지부장 안광수 작가와 한일교류로서 일본작가들과 전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