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빅드림 인천지부(지부장 이대형)는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와 8월 16일(수) 11시에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실에서 “인천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사)빅드림 이대형 인천지부장과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최의순 사무처장이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사)빅드림 정해수 대외협력위원장, 공정숙 인천서구지회장, 김종환 인천지부 상임이사, 안희철 운영위원, 노은석 운영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 내용은 인천시 장애인 체육활동 증진과 청소년의 체육활동 및 문화 참여기회 확보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장애인 체육프로그램 외 다양한 교육 및 문화행사 상호교류와 정보교류 그리고 대외홍보를 함께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단법인 빅드림은 여성가족부에 등록된 청소년단체로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 청소년 멘토링, 장학금 지원, 자원봉사 활동지원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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