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단체인 군포시해병대 전우회(회장 강태환)에서는 지난 12일(토) 오후5시 부터 8시까지 2개조를 편성하여 1조는 금정역과 산본시장을 2조는 산본역과 이마트 주변을 순찰을 했다.
이번 순찰은 다중집합장소인 역과 상점가 등 아무런 인과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순식간에 흉기 난동사건이 발생되는것을 보고 무더운 여름철 날씨와 주말에도 불구하고 유사범죄 순찰을 강화했다.
강태환 해병대전우회장은 "요즘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는 범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에 민간 단체 해병전우회가, 평소에 무술을 익힌것을 바탕으로 팀을 만들어 촘촘하게 살피고 순찰을 하고 있다."며" 순팔 활동에 함께해 준 대원들과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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