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유니클로, 아동 2,400여 명 삼계탕 전달
상태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유니클로, 아동 2,400여 명 삼계탕 전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8.09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초록우산어린이재단-유니클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2,400여 명에게 삼계탕 전달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초록우산어린이재단-유니클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2,400여 명에게 삼계탕 전달

[서울=글로벌뉴스통신]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와 함께 오는 10일(목) 말복을 맞아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2,400인 분을 지원한다.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유니클로가 지난해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유니클로와 함께 말복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80개소 아동 2,400여 명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복날 대표 음식인 삼계탕을 먹고 여름방학을 더욱 신나고 활기차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철, 말복을 맞아 대표 영양식인 삼계탕을 아이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클로는 2011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