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글로벌뉴스통신] 2023 탄소중립 배출권•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로 지자체 연계 사업 추진.
경기대학교 탄소중립 협력단과 생태환경교육연합은 8일(화) 경기대학교 대회의실에서 2023 탄소중립 배출권•ESG전문가 양성교육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두 기관은 ESG전문가 양성과정, 탄소중립 배출권 거래제, 탄소중립 실천 문화사업.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자체 간 연계사업. 탄소중립 환경연극제 추진 등을 중점으로 진행하는 업무협약이다.
경기대 탄소중립 협력단 최영식 단장은 “탄소중립 배출권 거래제, 지역에서의 ESG전문가 과정을 열어 탄소중립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생태환경교육연합이 부울경 지역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하였다.
양 기관은 8월 중 첫 번째 ESG전문가 과정을 울산광역시에서 추진하고, 부산 송도 스카이 파크에서 탄소중립 시민 발대식, 9월에는 창원 오동동 문화광장 어울림문화제에서 탄소중립 협력단과 미래진흥원이 공동으로 탄소중립 시민 Talk를 여는 등 부울경 지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한다. 이어 10월 28일에는 경기대에서 환경연극 「2023 태화강연어」 공연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시민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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