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 통신]전북 완주군(군수 유희태)은 전국 지방자치 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8월2일 (수) 고용노동부 주최에서 2023년 "완주군 우수상 수상" 과 1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를 얻었다.
완주군(유희태 군수)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인센티브 7000만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14연속수상 내역을 보면은 첫 해인 2010년부터 기초부문 대상 1회, 최우수상 2회 우수상 9회 등 14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전국 기초자체단체 중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 평가 공시제부분 연속 수상은 완주군이 유일하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내용를 정리하여 보면은 도농 복합도시 특성에 맞는 도심형(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및 산업단지 분양 등의 일자리)과 농촌형(사회적경제 등 일자리), 공공형(재정일자리 등), 인프라형(일자리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을 통한 일자리 연계 등)의 ‘포 트랙(Four Track) 일자리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며 좋은 평가를 받아 14년 연속 수상에 금자탑를 쌓았다.
유희태 완주 군수는 “테크노2산단, 국가수소산단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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